개인적인 의견으로도 솔직히 답은 2번이 맞음.
최소한 복수로 2번과 4번이 같이 들어가야 함. 게릴라는 골치거리가 될수 있을지언정 결정타는 될 수 없었음.
독립의 의지가 강했고, 일본의 힘을 줄이려는 의도가 맞아떨어져 조기 독립이 가능했다고 봄
그리고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간이 짧지 않았고, 자라 올라오는 세대에게 내선일체를 표방한 식민지교육이 행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독립당시 우리나라 아이들은 일본을들을 따라 같이 울고 슬퍼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바꿔말하면 딱 아슬아슬한 순간에 우리는 구해진거임.
물론 임시정부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열사분들을 비하하는 것은 절대로 아님.
그분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당연히 없었음
일본 패전 후 각 식민지 국가들의 처리 과정이 어땠는지를 살펴보면 잘 알수 있음.
모든 식민지가 해체당하고 강제로 독립 당할 때(?) 일본은 다른건 다 넘기더라도 한국만은 잡아먹으려 했었고,
의외로 미국조차 이걸 그냥 승인 할까 말까 망설였다는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임
장제스가 왜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받았는지? 중국이 왜 카이로 회담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요청했는지?
그 당시의 상황은 감히 '독립군 & 임시정부' 만으로는 불가능했음.
독립군 & 임시정부가 외부에 우리편을 만들었기에 가능한것이라고 봐야 함.
참고글 : 독립운동 만화-윤봉길과 장제스편
https://m.blog.naver.com/pictured/221424486097
중국 장제스의 한국에 대한 인식 (조공관계로 생각함)
https://m.blog.naver.com/joonho1202/22176292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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