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누이랑 짜고 다른 여자를 만났어요 ( 합본 + 후기 )


제목 그대로 남편이 시누이랑 짜고 다른 여자를 만났었네요.

저만 등신같이 모르고 남편이란 새끼 믿으면서 허송세월 보낸거 생각하면

남편도 시누도 아닌 제가 미친년입니다.

 

전 결혼 2년차 29살 입니다. 남편은 31살이고 시누는 26살이죠.

저희 집이 나름 부유한 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교 졸업하고 귀국했구요.

귀국 하자마자 남편만나서 2년정도 연애하고 바로 결혼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살고있는 집은 목동에 7억대 아파트에요.

남편이 결혼 전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저희 집에서 아파트를 해 주셨고

지금 남편 타고다니는 차랑 혼수는 제가 모아놓은 돈으로 해결했고 남편은 신혼여행비만 부담했습니다.

 

시누는 처음부터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결혼 전부터 아주 상식에 어긋나는 짓만 골라서 했었어요.

저를 처음 소개 받는 자리에 남편이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외국에서 오래살았으면 외국인과 연애해본적 있냐고 물어서 전 대학 입학하고 독일인과 2년정도 사귄 경험이 있어서 다 말했죠

(제 연애 경험은 저 독일인과 남편 두 번입니다. 남편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자리에서 코웃음을 치더니 그럴 줄 알았다면서 외국나가서 공부나하지 연애는 왜 하냐고

몸 함부러 굴리고 다닌거 아니냐고 외국인들이 동양여자를 만나는건 잠자리 때문이라며 2년 사귀고 잠자리로도 쓸모없어서 버림받은거라고 말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저 버림당한거 아니고 합의하에 좋게 헤어진거라고 말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뒤로 저와 제 남편 데이트 자리에 꼽사리 끼는건 기본이고 자기 생일 일주일 전부터 저에게 연락해 갖고 싶은 것들 목록을 말하고 제 핸드폰을 몰래 훔쳐봐서 저장되있는 남자들 번호에 이 남자는 누구고 저 남자는 누구냐며 꼬치꼬치 캐묻고... 남편과 저의 문자를 훔쳐봐 저에게 훈계를 하고 제가 명품가방 매고 있는걸 보면 어떻게든 아부떨고 눈웃음 치며 달라는 말을 노골적으로 돌려서 말하기 일수였죠.

제일 기가 막힌건 저희 부모님께서 마련해주신 아파트. 저는 남편과 공동명의로 하려고 했습니다.

솔찍히 주위에서 친구들도 그냥 제 명의로 하라고 해도 혹시나 남편이 기죽을까봐 공동명의로 하려고 했는데 시모도 가만있는데 시누가 찾아와서 왜 공동명의로 하냐고 오빠 못믿냐고 당연히 남자명의로 해야지 미친거아니냐며 개진상을 부렸었어요. 아주 돌아버릴거 같았습니다. 그 일 때문에 열받아서 전 그냥 제 명의로 했구요. 이런 일들이 연애 2년 결혼 2년동안 아주 수도 없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시누이에게는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헬스트레이너라서 저희 남편도 시누도 모두 그 헬스장에 다니고 있구요.

저도 등록은 해놨는데 요즘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몇 번 못했습니다. 남편은 퇴근 후에 항상 시누랑 그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어요.

저는 늦게 퇴근하는 일이 많아서 퇴근 후에 집에 오면 남편은 이미 운동을 갔다와서 쉬고있는 상태거나 운동을 가서 아직 안온 상태일 때가 많았구요.

솔찍히 여기까지는 의심할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남매끼리 운동 잘 다니면서 운동 잘 하고 있구나 했는데 2주전에 일이 터졌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일이 항상 있는게 아니라 계약을 받고 일을 하고 이런 식이라 돈도 일도 한 꺼번에 들어오고 그 일이 마무리 되면 또 한동안 쉬고 또 계약이 되면 일을 하고 이런식입니다. 그 날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마무리 되서 평소보다 좀 일찍 퇴근했었어요.

 

남편은 아직 퇴근 전이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남편 저녁 좀 차려줘볼까 해서 장 봐와서 이것 저것 좀 해놨습니다. 남편 퇴근 뒤 같이 저녁 먹고 저도 오랜만에 같이 운동 좀 가볼까 해서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갑자기 당황하면서 신발을 벗더니 가지 말자고 하는거에요. 좀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 갔습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제가 운동만 같이 가려고하면 신랑이 그냥 가지말자고 그러면서 안 가더라구요.

그럼 그날 저녁엔 핸드폰을 손에 붙들고 잘 때까지 누구랑 문자를 하는지 누구냐고 물어도 친구라고만 하고.. 뭔가 이상해서 남편 씻을 때 핸드폰 몰래 봤습니다.

시누 이름으로 2 (예를들어 김xx2) 이렇게 저장 되있는 번호와 수도 없이 문자를 했더라구요. 문자를 봐도 도저히 시누랑 주고 받을 수 없는 내용의 문자들이었어요.

몇 가지 기억나는 것만 짚어 보자면

 

- 보고싶어 언제올꺼야

- 오늘 xx(시누이)언니랑 헬스끝나고 치맥할껀데 오빠 올거지? 그냥 친구만나러 간다고 하거나 xx언니 만나러 간다하고 나와ㅠㅠ

- 우리 저번에 가평갔을 때 그 식당 이름 뭐였지?

- 오빠 마누라 아직도 일 없대?

- 사랑하는 자기야 꿈에서 만나자

 

등등 문자 보자마자 너무 열받는데 우선 진정하고 제 핸드폰카메라로 그 문자들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운동이랑 시누 이름말하는거 봐서 같이 헬스다니는거 같아서 다음날 남편 헬스 갈 시간 쯤에 일부러 자는 척하고 있었더니 나가더라구요. 삼십분 쯤 뒤에 저도 옷 챙겨입고 택시타고 헬스장 앞에가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한 두 시간 후 쯤 시누랑 남편이랑 팔짱 낀 이쁘장한 젊은 여자애랑 셋이 나오더라구요. 그 때 남편한테 전화하니 남편은 전화를 안 받고 시누한테 전화해서 지금 오빠 전화를 안 받는데 같이 있으면 바꿔달라 했더니 지금 오빠 운동중이라 그런거 같다면서 지는 이미 헬스장을 나왔다고 합디다.

나 참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내가 지금 내 눈으로 보고 있는데 새 빨갛게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을 하길래 저걸 가족이라고 믿고 참으면서 살았구나.. 너무 허탈하더라구요. 여태 내가 시누한테 저 수모 당하면서 참았던 것도 단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 가족이어서 괜히 불란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참고 참았던건데.. 저 집으로 돌아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남편이 이상하기도 했던거 같더라구요. 잦은 출장, 회식, 낚시 등등 집에 늦게 들어오고 외박하는 일도 많아져서 내가 왜 의심 조차 못했을까 내가 둔탱이구나... 남편을 너무 믿어서 내가 너무 바보같았구나 싶었더라구요. 그러고 앉아서 생각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거에요.

참 사랑이란게 부질없구나 세상에 믿을 건 아무도 없구나 싶어서 혼자 펑펑우는데 남편이 들어오더라구요.  그 때 저 우는 모습보고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냐고 생쑈를 하는데 저 그냥 영화봐서 울었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흥신소에 연락해서 남편 뒤 좀 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그 주의 주말에 시누남자친구랑 낚시를 간다하고 나갔었고 그 다음 일주일 동안 혼자 운동가게 내버려두고 집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에 흥신소에서 2주동안의 행적을 받았습니다.

남자가 만나는 여자는 저보다 5살이나 어린 유치원 교사였고 남편이 시누남친이랑 낚시간다고 나갔던 날은 시누랑 시누 남친이랑 남편이랑 그 여자랑 넷이 놀러갔던 거였고 데이트하는 사진들 까지 다 찍혀있었습니다.

이야.. 나를 얼마나 병신 머저리 천치로 봤으면 이렇게 내 뒤에서 그 것도 시누란 년까지 합세해서 이럴수가 있나 ... 싶어서 더 이상 이 집구석에 있기도 싫어서 저 제 짐 다 챙겨서 제가 본 사진들 탁자위에 얹어 놓고 필름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친정이고 남편은 아직 집에 안들어왔는지 아무 소식 없네요.

 

제가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 난 상태라서 횡설수설 적은거 같은데 이해해주세요.
내일은 시댁 식구들이랑 미친시누 그리고 그 상간녀를 만나야겠어요.

정말 저같은 바보가 또 있을까요....

내일 한바탕 퍼붓고 후기 올릴 수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편이 시누이랑 짜고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글을 썼던 글쓴이 입니다.

네이트판에 글을 쓰고 5일이 지난 오늘 까지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네이트판에 글을 썼던 것 조차 잊어먹고 오늘에서야 생각이나 이렇게 후기랄 것도 없는 이야기를 적게 됬습니다.

여러분들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정독했습니다.

제가 집을 왜 나왔냐고 많이 들 해주셨는데요. 사실 그 상황에서는 집이고 남편이고 뭐고 당장의 기분이 더럽고 수치스러워서 한 순간도 그 집에 더 머루르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거 계산하고 따질 여유없이 그냥 무작정 집을 빠져나왔던겁니다.

그리고 자작이라고 의심하시던 분들도 몇몇 계시던데 워낙 보통사람들의 상식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의심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일일히 설명하고 따지면서 그 분들을 이해시키고 사실이라고 믿게 할 여유도 마음도 없습니다.

그냥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셔도 상관 않겠습니다.

 

저 번주 목요일 판에 글을 쓰고 난 한시간 뒤 쯤에 남편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아마 그 때 퇴근해서 집에서 제가 놓고온 사진을 본 모양이더라구요.

받자마자 제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다 설명하겠다고 염병을 하길래 친정집 앞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전화 끊고 제가 찍어 놓았던 문자사진을 프린트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 핸드폰 녹음기도 켜놓고 남편을 만났어요.

만나자마자 면상에 프린트 던저주면서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면서 변명도 핑계도 안하겠다며 한 번만 용서해달라며 대성통곡을 합디다. 자기는 제가 너무 일에만 몰두하고 바뻐서 자기한테 너무 소홀해서 외로웠고 운동다니면서 시누커플 보면서 우리도 저런시절이 있었는데 질투도 나고 부럽기도 해서 잠깐 한 눈 판거라고 하는데 더 듣기 싫어서 주먹으로 얼굴을 한방 날려버렸습니다.

지금 니가 하는게 변명이 아니고 뭐냐. 그딴 소리 지꺼릴려고 왔으면 꺼지라고 했습니다.

너랑 나 맞벌이 하는데 집안일은 항상 내 몫이였고 내가 다 도 맡아서 했고 그렇다고 내가 바뻐서 너랑 잠자리를 안 갖어 줬냐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은 11시가 넘어서 끝나는데 집에 들어와서 집안일 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너가 원할 때마다 잠자리도 갖어주고 그렇다고 내가 항상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끽해야 일년에 세번 정도 한달 씩 바쁜건데 니가 나한테 소홀해서 외롭다는 말이 나오냐고 지랄을 했더니 제 손에 얼굴을 묻고 처울길래 뺨을 한대 더 날려줬어요.

그래도 몇일 전까지만해도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저런 모습을 보니 얼마나 추잡하고 추해보이던지...

그러고 집에 와서 부모님께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뿐인 외동딸이 이런 일을 당하니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부모님 우시는 모습보고 얼마나 죄송하던지 어쨌든 이런 저런말이 오갔고 부모님과는 이혼하기로 말 끝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그 여자가 일한다는 유치원에 찾아갔습니다. 가서 증거 다 뿌리고 한바탕 뒤집어 엎어주고 싶었지만 괜히 명예훼손이라는 책 잡이기도 싫고 괜히 저까지 추해지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조용히 그 유치원 원장실로 들어가 제가 갖고있는 증거들 내밀면서 이 유치원에서 선생으로 일하고 있는 이 여자가 내 남편과 바람이 났다. 여기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만남을 갖어왔고 난 이런여자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도대체 뭘 가르칠지 모르겠다고 했고 그 원장 말이 잘통하는 사람이더라구요. 바로 무슨말인지 알겠다며 많이 속상하시겠다며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면서 그 선생을 바로 부르더라구요. 그 여자는 제 얼굴을 알고 있던건지 제 얼굴 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라고 원장은 그 자리에서 이게 다 사실이냐고 언성을 높이시면서 당장 그만두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다른데 바로 취직할 생각도 하지말라고 너같은 애가 선생이 되고 애들 가르칠 자격이 있냐고 양심이 있다면 다시는 아이들 가르칠 생각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여자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면서 제 얼굴 처다보고 있고 전 원장님께 인사하고 바로 그 유치원을 나왔습니다.


유치원을 나와서 집에 돌아오다 가장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저녁에 만나 한 잔 했습니다. 친구가 얼굴이 많이 상했다며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서 그간 일을 다 설명해주고 다음 날 시누를 만날거라고 했더니 같이 가주겠다며 제 손을 잡아주면서 울더라구요...  그 날 친구도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다음 날 시누에게 연락을 해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에 나갔더니 남편새끼랑 같이 나왔더라구요. 제 친구는 제 남편 얼굴 보자마자 욕을 퍼부으며 뺨을 때렸습니다.

시누이는 그거 보고 저희에게 천박하다고 교양 좀 갖추라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지르길래 참.. 누가 누구에게 교양을 갖추라고 충고질인지 너무 어이가 없고 열이 받아서 저도 뺨 한대를 갈겨버렸더니 그 년도 제 뺨을 가격하더라구요. 남편은 그거보고 시누에게 소리지르면서 뭐하는거냐고 소리치고 저는 너도 가만 안 둘거라고 알아보니 혼인파탄의 원인이 된 사람에게 위자료청구는 물론 외도를 방관하고 도움을 준 니년에게도 위자료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 고로 난 니 오빠 그리고 너 그리고 상간녀 너네 셋다 가만 안 둘거라고 그리고 너네 식구가 나한테 빌려간 9000만원 이번주 내로 당장 안 갚으면 반환소송까지 하겠다며 말했습니다. (시부가 보증을 잘못서서 전세자금 빼서 막느라 제가 9000만원 정도 해준게 있었습니다.)

시누년은 지금 너 돈 갖고 유세떠냐고 자기도 날 고소할거라고 하길래 도대체 니가 날 뭘로 고소할거냐고 하니 협박죄로 고소하겠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이봐 이렇게 돈 좀 있다고 유세부리는데

결혼생활 동안 얼마나 오빠한테 돈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기를 죽여놨을지 뻔히 보인다며 니가 그러니깐 니 남편이 바람을 핀거라고~ 넌 올케로서도 며느리로서도 한 남자의 부인으로서도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었다고 니가 자초한 일이라면서 개소리를 하길래  참 기가 막혀서 이게 사람인지 짐승새낀지 혹시 정신병자는 아닌지 순간 의심이 들더라구요. 

남편새끼는 옆에서 중간중간 미안하다고 제발 용서해달라는 이딴말만 짓거리고 도대체야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아닌거 같아서 그냥 곧 변호사랑 협의해서 소장 보낼테니깐 법원에서

보자고 하고 나왔습니다. 쫓아 나오는 남편을 친구가 매몰차게 때어내고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오는데 배가 살살 아퍼서 생각해보니 저번달에도 생리를 지나쳤고 이번달에도 할 때가 다됬는데

안해서 혹시 임신인가하고 가슴이 철컹 내려앉았습니다. 임신이면 어쩌나 하고 가슴조리면서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 임신은 아니고 자궁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크기가 꾀 크다고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조직검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더 마음 독하게 먹고 더 힘든길을 걸어야 할 거 같은데 몸 까지 이러니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차라리 임신을 하는 것보다 자궁근종이 100배는 낫다며 저 스스로 위로했어요.

남편은 여태까지 계속 연락오고 문자오고 찾아오고 아빠가 일하시는 곳 까지 찾아갔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연락을 받지도 찾아와도 만나주지도 않고 그냥 쌩까고 있습니다.

내일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병원에 가는 길에 우체국들려 외도 증거들을 그 년 부모님께 택배로 부칠 생각입니다. 그리고 변호사 사무실에가서 소장작성에서 접수 할 생각이구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왜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나 원망도 들고 왜 저 새끼 하나로 제 친구도

가족도 저도 이렇게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려야하는지 정말 그냥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시간흐름이 빠르게 써졌는데 다소 정신없고 복잡하셔도 이해해주세요.

부디 제가 마음 약해지지 않고 잘 해결 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COMMENTS

BLOGGER
이름

7군,1,가짜,1,개드립,5,개위험,1,갤러리,61,결시친,1,결혼,1,고소,1,공포,6,국짐당,1,국힘당,1,김지영,1,네이트판,5,닌자걸,1,레전드모음,9,마약,1,맛집,3,명절,1,무고죄,1,문화-역사-에피소드,11,미신,1,바퀴벌레,1,반지,1,베트남,9,베트남사업,3,비서,1,비혼,1,사랑-연애-결혼,3,새누리당,1,소매치기,1,수제맥주,1,에어컨,1,여호와의증인,1,역사,3,유머,16,육탄공세,1,의사,1,일본,1,자장면,1,잡학사전,25,정경사,13,조선족,1,종교,1,중국집,1,착짱죽짱,1,캣맘,1,콜걸,1,탕수육,1,펌,1,페미니즘,8,푸미흥,1,한식,1,해피벌룬,1,호치민,3,화장품,1,CCTV,1,COVID,6,HR,3,IPA,1,ISSUE,14,Monologue,1,VNlife,16,
ltr
item
Play Alone: 남편이 시누이랑 짜고 다른 여자를 만났어요 ( 합본 + 후기 )
남편이 시누이랑 짜고 다른 여자를 만났어요 ( 합본 + 후기 )
결혼생활 동안 얼마나 오빠한테 돈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기를 죽여놨을지 뻔히 보인다며 니가 그러니깐 니 남편이 바람을 핀거라고~ 넌 올케로서도 며느리로서도 한 남자의 부인으로서도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었다고 니가 자초한 일이라면서 개소리를 하길래 참 기가 막혀서 이게
https://1.bp.blogspot.com/-9HAwyvHR9DI/YStSRLMfamI/AAAAAAABy6c/Sgt-ez4MhZ0WYhQXcNUJGuf5mUnWteg7QCLcBGAsYHQ/w213-h320/ico_talkchoice.png
https://1.bp.blogspot.com/-9HAwyvHR9DI/YStSRLMfamI/AAAAAAABy6c/Sgt-ez4MhZ0WYhQXcNUJGuf5mUnWteg7QCLcBGAsYHQ/s72-w213-c-h320/ico_talkchoice.png
Play Alone
https://www.play-alone.com/2021/08/blog-post_90.html
https://www.play-alone.com/
https://www.play-alone.com/
https://www.play-alone.com/2021/08/blog-post_90.html
true
2246958585578416363
UTF-8
Loaded All Posts Not found any posts VIEW ALL Readmore Reply Cancel reply Delete By Home PAGES POSTS View All RECOMMENDED FOR YOU LABEL ARCHIVE SEARCH ALL POSTS Not found any post match with your request Back Home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 Mon Tue Wed Thu Fri Sat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August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just now 1 minute ago $$1$$ minutes ago 1 hour ago $$1$$ hours ago Yesterday $$1$$ days ago $$1$$ weeks ago more than 5 weeks ago Followers Follow THIS PREMIUM CONTENT IS LOCKED STEP 1: Share to a social network STEP 2: Click the link on your social network Copy All Code Select All Code All codes were copied to your clipboard Can not copy the codes / texts, please press [CTRL]+[C] (or CMD+C with Mac) to copy Table of Content